2편 시작하겠습니다. 

 

강릉역에 걸려있는 분천산타열차 포스터입니다. 

 

오늘 타볼 열차이기도 합니다. 

 

강릉역 영동선 승강장 모습 

동해산타열차 출발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가지고... 

 

계속 강릉역 인근에는 있기는 좀 그래서, 누리로(동해~강릉셔틀)을 타고 정동진 구경을 해볼까 합니다. 

 

누리로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합니다. 

 

먼저 떠나는 KTX-산천 

청량리로 먼저 떠나는 KTX-산천입니다. 

 

이 열차가 가고 바다열차가 강릉역 장내에 진입해야 제가 타는 열차가 출발하겠네요. 

 

 

누리로 내부 모습 

누리로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는 기존에 경부선 운행당시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딱히 큰 감흥은 없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안인해변가 모습 

열차는 강릉역을 출발하여, 정동진역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안인해변... 이 해변가 때문에, 정동진역 시종착 당시 바다열차가 정동진->안인->정동진 순으로 운행을 했었죠... 

 

강릉역 임시폐역 당시 안인역이 여객취급을 안했기 때문에(원래 할려고 했다가, 회차시설 문제 때문에 취소됨) 발생했던 일입니다. 

 

그렇게 정동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동진역은 2년만에 재방문이네요... 그 당시에는 야간에 와가지고 승강장을 제대로 못봤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네요. 

www.youtube.com/watch?v=5LBJgMVR96w

 

열차는 동해역으로 향하고... 

 

저는 관광열차가 오기 전에 정동진역 주변을 둘러보도록 합니다. 

 

 

정동지역 모습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닷가랑 가장 가까운 역이기도 한 정동진역! 

 

이 정동진역 구경을 본격적으로 해봅시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