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 시작하겠습니다. 

 

오사카 우메다역 미도스지선 승강장 모습 

영화 구경을 마치고... 

 

귀국을 하기 위해 공항을 갈려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이마미아역으로 향합니다. 

 

미도스지선 모습 

미도스지선을 타고 신이마미야역으로 향합니다. 

 

근데 실수로... 전역인 다이코쿠쵸역에서 하차해버렸습니다. 

 

뭐 불행중 다행인건, 미도스지선의 경우 배차가 짧아가지고... 바로 다음열차가 진입하네요. 

 

신이마미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난카이철도로 향합니다. 여기도 은근 자주 와서 흔히 봤던 풍경이네요. 

 

난카이 철도 신이마미야역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난카이 철도는.. 이번에 처음 타보네요, 항상 JR패스만 이용해서 JR 노선만 이용하다보니... 사철을 이용할 기회가 없어가지고... 

 

이번에 처음 타봤네요. 

 

시간을 기다리다보니... 

 

들어오는 특급열차입니다. 

 

이게 바로 난카이 철도에서 운영하는 특급 리피트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특급 열차죠.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치면 게이세이 전철의 스카이라이너랑 똑같은 열차죠. 

 

내부는 대충 이렇습니다. 

 

디자인이 특이해서 차량 내부도 특이하게 생겼네요. 

 

그렇게 열차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시간이 그렇게 급하지는 않네요. 

 

 

간사이 스루패스와 특급권 모습 

특급 라피트의 경우 운임 + 특급료 포함 1,450엔이지만 

 

간사이 스루패스를 이용할 경우 운임은 면제가 되고, 특급료만 지불하면 됩니다. 

 

그래서 특급료 520엔 지불하고 탑승합니다. 

 

 

급행을 타고 공항으로 향할수도 있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특급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향합니다. 

 

자고 일어나보니까, 바닷가를 건너고 있네요. 

 

 

간사이 국제공항은 인공섬에 건설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바다를 건너야 도착을 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