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편 시작하겠습니다. 

 

칸코레! 

넷카페에 들어와서 칸코레도 좀 돌리고... 

 

어차피 이 컴퓨터로는 롤도 안돌아가는 똥컴이기 때문에... 그냥 칸코레만 잠깐 접속해줍니다. 

 

도쿄역 모습 

다시 아침이 되고..

 

첫차가 운행할 무렵... 아키바에서 빠져나와서 도쿄역으로 왔습니다. 

 

 

친구는 신칸센 히카리 첫차를 타고 오사카로 향했고... 저는 도쿄를 떠나기 전 잠시 치바쪽에 볼일이 있어서... 케이요선을 타러 이동합니다. 

 

케이요선 승강장 

잠시 치바로 가서 필자가 할 일을 좀 하고... 

 

다시 도쿄로 되돌아옵니다... 되돌아올때  RH시간대여서 낑겨서 도쿄에 왔네요. 

 

 

도쿄역 도카이도 신칸센 승강장 모습 

신칸센 승강장으로 올라와서.. 오사카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을 합니다. 

 

 

탑승하자마자 바로 잠에 빠져드는 저... 솔직히 넷카페에서 잠을 자질 못해가지고.. 

교토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니죠성이 보이더군요.. 

 

 

벌써 교토에 도착했구나...를 느꼇습니다. 교토면 오사카에 다 왔네요. 

 

 

신오사카역 승강장 모습 

3시간을 달려서 신오사카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긴 여정이였습니다... 하코다테에서 오사카까지... 

원래 보통은 이 정도 거리면 걍 비행기를 탑니다. JR패스니까 기차를 탄거지

 

신오사카역에는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단 교토선을 타고 숙소로 간 후 잠시 씻고 (친구가 미리 짐을 싸놓았음) 짐을 챙겨서 체크아웃 후.. 오사카 시내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일단 가기전에 지난 숙소에다가 놔두고 가서 잃어버렸던 공기계 핸드폰부터 다시 찾으러 가고... 

 

핸드폰을 되찾고... 오사카역으로 가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러 왔습니다. 

 

 

오늘 갈 곳은 난바! 난바쪽에 덴덴타운이라고, 오사카의 아키바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필자는 한번도 안가봐지고... 

 

 

323계 열차 내부 모습 

운이 좋게 323계 열차가 걸렸네요. 

 

지금은 323계 열차만 운행했지만, 당시에는 막 반입되고 있는 신차여서 별로 없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201계나 103계가 운행을 더 많이 했었던 시절이였죠... 

 

 

신이마미아역에서..

신이마미아역에서 하차 후.. JR 난바역으로 향하는 열차로 환승할 계획입니다. 

 

사실 그 이전역인 이마미아역에서 환승해도 되는데, 이마미아역은 환승할려면 층을 내려가야하지만, 신이마미아역은 금정역처럼 3초환승이 가능한 구조여가지고... 

 

떠나는 323계 열차 

이제는 흔히 볼수 있는 323계 열차.. 

 

오히려 이 당시에 201계나 103계를 많이 찍어놓을걸... 이라는 생각을 가끔 해보기도 합니다. 

 

 

난바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