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시작하겠습니다. 

 

진해역에 도착한 RDC입니다. 

 

차피 저 열차는 다시 마산행으로 운행할겁니다.

진해선이 운행이 종료되기전까지 이 시간표대로 운행을 했었죠. 

 

평일에는 달랑 왕복 2편 

 

다만 군항제 기간때는 임시열차 3편이 추가되서 (서울에서 오는 열차 제외) 총 5편이 마산을 왕복운행을 했었습니다. 

 

진해역 모습 

지금은 문이 굳게 닫혀 있는 진해역... 

 

 

이 사진도 지금은 다 추억이 되었네요. 

 

 

진해역 근처 육교에서 촬영한 RDC모습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진해역에 열차가 열심히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계속 비어있으니 뭔가;;; 

 

아직은 공식 폐선은 아니여서, 선로를 다 걷지는 않았고 이대로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리를 안해서 잡초가 많을뿐 

 

진해역 근처에 여좌천이 있기 때문에, 여좌천 구경하러 가도록 합니다. 

 

왠지 점심시간때즘 가면 사람이 워낙 많아서 찍고 싶은 사진을 못찍을거 같더군요. 

 

여좌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해 시내에서 좋아하는 장소이긴합니다만... 군항제나 주말시즌에 워낙 사람이 많아가지고... 

 

개인적으로 여길 보실분들은 아침에 오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아침에 와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이쁜 사진을 촬영할수가 있었네요. 

 

 

역시 유명한 관광지는 아침에 빨리 와서 보고 철수하는게 최고인듯 ;;;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