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307번이 옵니다. 

 

이걸 타고 경화역까지 이동하기로 하죠.

 

어우 근데 군항제 기간이여서 버스안에 사람들이 워낙 많네요;; 

 

경화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정차했었는데... 이 때 부터는 그냥 통과 통과 통과.. 

 

진해선이 여객영업을 중지한 지금은 여기다가 디젤기관차를 놔둬서 포토존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찻길에 펼쳐진 벚꽃들;; 

 

엄청난 장관이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이 오고 그랬죠.. 

 

(그래서 필자는 다시 오실껀가요?) 

(아니 왜감? 3달동안 여기에 갇혀있었으면서 왜 또감?) 

 

#4519 서울발 진해행 임시 무궁화

2014년 당시에는 이 선로를 이용해서 임시열차와 정규열차가 실제로 운행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안전문제 때문에 이 구간을 통과할때는 속도를 매우 낮은 속도로 운행했었죠. 

 

 

뭐 지금이야 여기에 기관차만 딱 서있고 그걸 포토존으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지금이 훨씬 안전면에서 안전하지만, 뭔가... 약간 사진의 느낌이 안 살아서 약간 아쉽네요. 

 

경화역 벚꽃은 정말 이쁘기는 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수 많은 사람들떄문에 힘들었는데, 사진자체는 이쁘게 나와가지고;;; 

 

#4521 서울발 진해행 임시 무궁화

또 경화역을 통과하는 임시 무궁화호 열차입니다. 

 

 

이제 창원으로 가는 열차시간이 점점 더 다가옵니다. 

 

으;; 그 엄청 사람많은 버스를 어떻게 타지;;;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