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합니다. 

 

우에노 공원에 도착을 했다. 

 

우에노하면 이 우에노공원과 동물원이 떠오른다. 

 

다만 이때는 벚꽃시즌이 아니기에 별로 볼 거리는 없었다. 

 

우에노공원 근처에 있는 철도포인트에서 통과하는 야마노테선 차량과 게이힌 도호쿠선 열차를 촬영했다. 

 

 

저 밑에 보이는 일장기는 아메요코시장 입구 모습이다. 

 

저 시장을 따라서 쭉 가면 오카치마치역이 나타나는건 안함정. 

 

우에노 공원 주변을 돌아봤다. 

 

저 건물은 시노바즈노이케 벤텐도 건물이라고 한다. 구글지도가 그렇게 말했다. 

 

애초에 이 주변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어서 갈대밭으로 뒤덮혀져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에노동물원을 잇는 모노레일이 보인다. 

2019년 11월 1일 부터 운휴한다는데 한번 일본 가시는분은 타보시는걸 권장. 

 

우에노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보도록 하지. 

 

지하철 긴자선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참고로 이 출입구 지금은 리모델링해서 굉장히 깨끗해졌다. 

 

긴자선을 타고 종점인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하였다. 

 

아사쿠사역 역시 지금은 리모델링이 끝나서 이 사진모습은 더 이상 아니다. 

게다가 스크린도어가 설치된건 덤... 

 

 

아사쿠사하면... 거기겠지? 

 

 

다음편에서 계속~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하계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이때 촬영했던걸 한번 여행기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벌써 6년이나 지나서 촬영당시랑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여행을 하는 걸 비추천한다. 

 

아침 첫차 버스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을 했다. 

 

우선 중앙선을 타러 이동한다. 

 

용산행 열차

용산행 열차를 타고 종점인 용산까지 이동한다. 

 

이당시에는 경의선 하고 중앙선이 직결되기 전이니까 모든 중앙선 열차가 용산까지만 운행했다. 

 

지금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용산행 열차를 보기가 힘들지만... 

 

 

용산역에서 

우선 목적지가 광주긴 한데, 시간문제 때문에 여수엑스포행을 타고 익산역에서 환승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무궁화호 1501호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무궁화호 카페칸 모습

무궁화호 카페칸 모습이다. 

 

이 당시에는 카페칸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저기에서 먹을 거도 팔고 마실 거도 팔았는데... 

 

지금은 카트도 사라지고 무궁화호 자체에서 차내판매가 아예 사라졌지...

 

지금 이 칸은 새로 개조해서 입석칸으로 개조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칸도 사진으로 밖에 못보네요. 

 

서대전역에 도착하기전에 있는 대전정비창 모습이다. 

 

 

새마을호 PP동차... 보기만 했지 한 번도 못 타봐서 지금 약간 아쉽다...라는 생각을 한다... 

 

익산역에 도착을 했다. 

 

익산역은 호남고속선 공사로 인해 한창 공사판이였다. 

 

지금은 못볼 사진이다. 

 

익산역 임시역사... 그리고 KTX 광주행... 

 

익산역에 진입하는 KTX 산천 

익산역에 진입하는  KTX산천 열차이다. 

 

중련연결인걸로 보니 전라선과 호남선 중련 열차인 듯싶다. 

 

마지막으로 익산역 임시역사 모습이다. 

지금은 이런 허접한 역사가 아닌 엄청 넓어진 역으로 바뀌었다. 

 

 

일단 다음편에서 계속~ 

2016년에 다녀온 일본 전국 일주 여행기이다 

 

이 당시 약 26일정도 여행을 다녀왔었다. 

 

비록 3년밖에 시간이 안 지났지만, 지금은 운행을 중지한 열차도 사진에 찍혀져 있다. 

 

2016년에 다녀온거... 네이버에는 옛날에 올렸지만, 이번에 티스토리에도 올리게 되었다. 

 

네이버랑 올린거하고 약간  다르게 리뉴얼좀 해서 올릴 예정이다.

 

그래도 정 궁금하신분은 네이버 블로그 가서 보시면 됨. 

 

해외여행의 대부분 시작은 바로 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작한다. 

 

통일이 되기 전까지 배 아니면 비행기로밖에 해외를 못가는데 배로 갈 수 있는곳은 주변의 러시아,중국,일본밖에 없으니... 

 

통일이 되서 서울역에서 해외를 가는 그날이 오기를 빌면서... 

 

이스타항공 비행기를 탔었다.. 

 

당시 비행기를 탈려면 탑승동이라고 해서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첫 해외여행에다가 이때 당시에는 2터미널까지 없던 시절이다 보니, 보안검색할때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야 한시간이면 들어갈수 있지만 예전에는 진짜 두시간정도 걸렸던것 같다. 

 

이스타항공 비행기 내부 모습 

보잉 737 

흔한 단거리 국제항공선의 비행기로 애용되는 기종이다. 

 

몰론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그런것 없이 비행기 타는게 즐거웠지만. 

 

어찌되었든 나리타국제공항 2터미널에 도착을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때 이후로 나리타 2터미널을 단 한번도 오지를 못했다. 

두번째 여행때는 아시아나여서 1터미널로 갔고 

세번째 여행때는 배탔고 

네번째 여행때는 후쿠오카 입국에 오키나와 출국이였으니까... 중간에 오키나와 갈때는 하네다에서 비행기 탔고... 

 

앞으로 올수나 있을까나... 

 

 

수하물도 찾고, 입국심사도 끝나고 공항 로비에 도착을 했다. 

 

공항이 공사중이다 보니 약간 어수선해보이는건 기분탓이다. 

 

게이세이선 개찰구 모습 

게이세이 전철을 타러 왔다. 

 

필자는 스카이라이너를 탈거기 때문에 1번 승강장으로 가면된다. 

 

여길 보면 1번승강장하고 3번승강장하고 분리되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맞다. 분리되어있는거 맞다.

 

1번 승강장은 스카이엑세스선 경유이고 3번선은 케이세이 본선경유이다. 

 

소요시간은 1번승강장에서 출발한 열차가 빠르지만, 1번승강장의 경우 사업자가 케이세이가 하는 호쿠쇼철도라는 회사여서, 요금차이가 많이 난다. 

 

돈 생각하면 3번승강장에서 열차를 타면된다. 

 

 

아무튼 이거 때문에 골아프다. 한국의 경우 수도권통합요금제라는 킹갓 요금제때문에 타 회사를 이용해도 딱히 상관이 없는데, 여기는 타 회사를 탑승하면 기본요금부터 해서 칼같이 요금을 받아먹어가지고;;; 

 

 

 

 

케이세이 3000형 전동차

케이세이 3000형 전동차이다 .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열차이다. 

 

아무튼 내가 탈 열차는 저 열차는 아니고. 

 

스카이 라이너 내부 모습 
스카이라이너 티켓 + 도쿄서브웨이티켓 3일권 모습 

내가 탄 열차는 스카이라이너이다. 

 

케이세이측은 도쿄메트로 측과 함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방일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스카이라이너티켓 + 도쿄서브웨이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이걸 사면 아무튼 각자 사는것보다 할인받아서 살수 있기 때문에 JR패스 타고 나리타익스프레스 탈거 아니면 이걸 사는걸 추천한다. 

 

굳이 스카이라이너가 아닌 리무진버스를 타도 할인 받아서 끊을수 있는데, 짐도 많은데 스카이라이너 함 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케이세이우에노역 모습 

우에노역에 도착을 했다. 

 

스카이 라이너를 타면 40분만에 도착을 하는것 같다. 

 

공항에서 출발하면 닛포리역 정차하고 바로 우에노역에 도착을 하니... 

 

도쿄 북부권쪽이 숙소면 이걸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케이세이우에노역 모습 

우에노역에 도착을 했다. 

 

우에노역에 도착을 하고 처음 나와서 길거리를 봤을 당시...

이 당시 일본에 처음왔으니 유튜브나 책으로만 봤던 일본의 거리를 실제로 보니 뭔가 기분이 색달랐다...

 

횡단보도 소리... 여기저기서 들리는 일본어... 이 당시에는 이걸 듣고 진짜 해외에 왔구나 라는걸 실감했다... 

 

 

지금은 뭐 일본을 국내처럼 왔다갔다 한것 같아서.... 

 

이제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