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편 시작하겠습니다. 

 

아마 코스프레 사진 위주로 설명할듯 싶습니다. 

 

애니메이션 - 캐릭터로 설명합니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람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일명 리제로) : 람 

 

칸코레 이 58 

함대 컬렉션 : 칸코레 伊58 

 

동방 프로젝트 플랑도르 스칼렛 

동방 프로젝트 : 플랑도르 스칼렛 

기여와라 냐루코양 냐루코 

기여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러브라이브 미나미 코토리 

러브라이브 시리즈 : 미나미 코토리 

 

은혼 사카타 긴코키 

은혼 : 사카타 긴코키 (일명 긴상!) 

 

월간순정 노자키군 사쿠라 치요 

월간순정 노자키군 : 사쿠라 치요 

 

은혼 카구라
은혼 카구라 

은혼 : 카구라 

칸코레 콩고 

함대 컬렉션 칸코레 : 콩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쿠로네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내여귀) : 쿠로네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中 하나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츠시마 요시코 

러브라이브 선샤인 시리즈 : 츠시마 요시코 (일명 요하네) 

 

타천사! 

 

동방 프로젝트 레밀리아 스칼렛 

동방 프로젝트 : 레밀리아 스칼렛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러브라이브 시리즈 : 야자와 니코 (니코니코니~) 

 

모노가타리 시리즈 아라라기 카렌/츠키히 

모노가타리 시리즈 : 아라라기 카렌 / 츠키히 

 

마법소녀 육성계획 스노우화이트 / 라 퓌셀 

마법소녀 육성계획 : 스노우 화이트 / 라 피쉘 

 

소드 아트 온라인 아스나 / 키리가야 카즈토 

소드 아트 온라인 : 아스나 (유유키 아스나) / 키리토(키리가야 카즈토) 

 

동방 프로젝트 하쿠라이 레이무 

동방 프로젝트 : 하쿠라이 레이무 

 

걸즈 앤 판처 카추샤

걸즈 앤 판처 : 카추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시마무라 우즈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신데마스) : 시마무라 우즈키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 

리그 오브 레전드 (LOL) : 아리 

아이돌 마스터 프로듀서P

아이돌 마스터 : 프로듀서P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러브라이브 시리즈 : 야자와 니코 

 

Fate 시리즈 잔 다르크 

Fate 시리즈 : 잔 다르크 

 

대충 코스프레 사진은 이 정도로;;; 몇몇 사진은 잘 모르겠네요. 

 

 

대충 이 정도 구경을 하고... 다음편에서 계속~ 

 

8편 시작하겠습니다.

전날 구매한 물품 모습

전날 구매한 굿즈들 모습;; 

 

첫날은 주로 리제로,내청코,칸코레 위주로 굿즈를 샀네요. 

 

대충 정리하고 다음날에도 구매할게 있으니까, 어서 빨리 잠을 자도록 하죠. 

 

료고쿠역에서

다음날 아침 전날과 마찬가지로 료고쿠역에 왔습니다.  

 

오에도선을 타고 시오도메로 향합니다. 

 

시오도메역에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합니다. 전날과 똑같은 루트네요. 

전날하고 똑같이 사람들이 많네요. 

 

뭐 오전시간대에는 물건을 구매하느라 사진 촬영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했네요. 

 

대충 내부 모습

대충 내부는 이렇습니다.

 

뭐 사진찍을 틈이 없어요. 빨리 물건 사고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되고, 또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인파가 많은 관계로 사진 촬영할 틈이 없어요

남 전시장 뒷부분입니다. 

 

기업부스가 있는곳인데 사람들의 줄길이가 ㅎㄷㄷ;;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까 일본 3대통신사(AU,NTT,Softbank) 측에서 이동통신차량까지 왔네요.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통화권 이탈이 자주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온듯;; 

 

정말 날씨 좋다~ 

날씨가 좋습니다. 저 멀리 후지산이 보일 정도니까...

 

아 오늘 그냥 코미케 말고 도쿄타워나 스카이트리타워나 가볼걸 그랬습니다. 도쿄에서 후지산을 볼 날이 별로 없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N16MqvLkNRA&list=PLCc-ibSwBha3dQWFoMVxTX6XqBqxA1JRH&index=13&t=0s

마지막으로 코미케 상황영상으로.. 

 

코스프레 사진들은 다음편에서 계속~ 

 

7편 시작하겠습니다. 

 

오에도선 료고쿠역 모습 

숙소에 다시 돌아와서 필자는 너무 쉬고 싶어서 숙소에서  쉬고, 친구들은 도쿄 타워를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필자는  이미 한번 갔다왔음) 걍 카메라를 주고 도쿄타워 다녀오라고 했는데, 도쿄타워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왔길래 

블로그에 한번 올려봅니다. 

 

 

도쿄타워 모습 

오에도선을 타고 아카바네바시역에서 하차합니다. 

 

그러면 도쿄타워 앞에 도착! 

 

 

도쿄타워 근처에서 

2016년 연말이여서 전망대에 2016년이 적혀져 있네요. 

 

하긴 저는 연초에 도쿄타워를 가서 이런걸 본 적이 없네요. 

 

 

도쿄타워에 올라왔습니다. 

 

우선 도쿄의 야경부터 감상하시죠~ 

 

제가 왔었을때랑 뭔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저런게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헤이세이 24년(2012년) 7월 10일날 지상 306미터에서 발견되었다는 그 야구공인가 보네요. 

 

지진이후 전파 안테나 보수공사를  하면서 발견된 야구공이라고 하네요. 

 

아무도 저기에 왜 야구공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더 보는 도쿄타워에서의 도쿄 야경 모습 

 

아 이 지역이 롯폰기 지역인데, 여기가 그 도쿄의 유명한 부촌이라고 하던데... 여기서 나중에 살고 싶다... 

 

도쿄타워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니 이런 피규어 가게가 있네요. 

 

뭐 피규어는 이런데에서 안사지만, 구경차 한번 찍어봤나보네요.

 

 

이렇게 야경 구경을 마치고 다음날 준비를 합니다. 다음날도 코미케 .. 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6편 시작하겠습니다. 

대충 물건은 다 샀고, 이번에는 코스프레분들 사진 몇장 찍은걸 소개해볼까 합니다. 

 

간츠 시모히라 레이카

간츠 - 시모히라 레이카 

울려라 유포니엄 코사카 레이나

울려라 유포니엄 - 코사카 레이나 

 

아 이때 이미 유포니엄이 방영이 되었구나... 세월이 참... 

 

이건 잘 모르겠다.

이 코스프레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슈퍼 소니코 

일본에서 인기가 좀 있는 소니코 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애니메이션이 폭망을 시켜놔서 거의 금지어 수준이지만요. 

(애니에서 빼박 극우논란이 나와서;;; 너무 빼박이라 할말이 없음)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렘 

일명 리제로 라고 불리우는 애니메이션 

 

2기가 정말 정말 빨리도 나오네요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아사히나 미쿠루 / 스즈미야 하루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것도 애니화된지 벌써 15년정도 되가네요. 아 이놈의 세월 거참... 이 애니메이션이 현재의 애니계를 만들어놨다고 무방할정도인데... 

 

지금은 오와콘 작품이 되었지만;; 완결이라도 좀 내주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 Aqours 

이 당시는 아마 1기가 막 방영되었을 시점일껍니다. 당시에 뮤즈 파이널 논란도 있고 해서 아쿠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되었는데...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었더군요. 

 

나중에 뭐 아쿠아 콘서트도 가긴 하지만... 지금은 이제 니지동인가... 

 

저 코스프레를 마지막으로 친구들하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와서 기다립니다. 

 

 

 

이후 뒤풀이겸 생일 파티도 할 겸 아키바로 가기로 결정(당시 필자 생일) 

 

근데 국제전시장역에서 타면 사람들이 엄청 몰릴거 같아서 좀 걸어가서 아리아케테니스노모리역까지 걸어왔습니다. 

 

유리카모메역에서 

신바시 방면으로 가면 헬게이트가 될게 뻔해서, 도쿄메트로 티켓도 갖고 있겠다, 토요스역쪽으로 향합니다. 

 

토요스역에서 

토요스역에서 신키바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합니다. 

 

참고로 저 왼쪽에 있는 선로. 필자가 촬영당시에는 종착 선로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다시 또 메꿔났다고 합니다. 이 뒤로 원래 계획만 있었던 유라쿠초 지선 (스미요시 지선)이 올림픽때문에 확정이 나서 열심히 공사중인 관계로, 아마 완공되면 다시 사용할듯 싶습니다. 

 

신키바역에서 

신키바역에서 JR로 갈아타고. 

핫초보리역에서

핫초보리역에서 다시 히비야선으로 갈아탑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그렇게 아키하바라역에서 하차합니다. 

 

 

지금 보니까 이제는 보지 못하는 열차가 있네요 ㅎ 

 

야간의 아키하바라 

일단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저녁도 못먹었겠다. 친구가 메이드 카페에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기로 결정!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 카페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고 (메이드 초상권 보장) 

 

그나마 이 두장은 얘기를 해서 간신히 허가를 받았습니다. (메뉴판이랑 음식) 

 

특히 이날 필자 생일이여서 특별히 생일 서비스도 이렇게 챙겨주더군요. 

 

 

다음번에도 가본다. 

 

 

 

다음편에서 계속~ 

 

5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선 숙소 앞에 있는 지하철(오에도선)을 타고 유리카모메를 타러 가볼까요.. 

 

시오도메역에서 유리카모메로 환승합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은 철도운영회사가 다른곳이 워낙 많아서;; 여긴 메트로-유리카모메 환승이여서 개찰구를 나가고 다시 들어가야합니다. 

 

기본요금이 새롭게 추가되는건 덤. 

 

유리카모메 임시 시간표 모습 

12/28~13/31일까지는 유리카모메는 저 임시 시간표로 운행을 합니다. 

 

왜냐고요? 바로 저희가 가는 대형 동인 이벤트. 코믹마켓(코미케) 때문이죠.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서 오다이바로 넘어왔습니다. 

 

여기가 코미케가 열리는 도쿄 빅사이트 도쿄 빅사이트 입니다. 

 

벌써부터 줄 서있는 사람 보소;; 

 

 

줄 서있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도쿄 텔레포트 있는데까지 줄이 길어지네요. 

 

여윽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코미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아무튼 줄을 서서  겨우 겨우 입장하는데 성공합니다. 

응 아니야 이제 시작이야 

입장을 하면 뭐합니까. 물건을 사는 부스에도 줄일 길게 늘어져 있는걸. 

 

줄이 뭔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살수 있을 정도니;; 

 

 

이래서 여러명이서 같이 온다음 각각 부스를 정해서 사는군요. 혼자서 이곳저곳 가서  사기에는 매진의 위험이 매우 크네요;; 

 

뭐 다행이도 굿즈는 사고, 동인부스에서 볼일을 다 봤기 때문에 바로 기업부스로 넘어갑니다. 

케이온 방과후 티타임 HTT 피규어 

기업부스쪽으로 넘어 왔습니다. 

 

동인부스에 비해 기업부스는 공식측에서 굿즈를 판매해서 훨씬 더 퀄리티가 좋긴합니다만... 비싸까지고.. 

 

 

이 당시에는 덕질에 돈을 과감없이 투자하는 스타일이여서 이날만 20만원 쓴거 같네요. 

(본격 굿즈비 = 덕질비를 제외한 여행 총경비) 

 

아무튼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다고 느끼는건데... 뭐 코미케는 사러 오는 맛이 있었으니... 지금은 못사겠네요. 정말.. 

 

 

다음편에서 계속~ 

4편 시작하겠습니다.

키타센주 당역 종착 열차 

당역발 나카메쿠로행 열차가 진입합니다.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니까, 좌석에 앉아갈수는 있겠네요... 

 

도부 20000계 전동차 내부 모습 

도부철도에 소속된 20000계 전동차입니다. 

 

기존 18m 3비차 차량인데, 지금은 20m 4비차 차량으로 전부 교체되가지고 지금은 히비야선에 못보는 열차입니다.

 

 

 

아키하바라역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에 내립니다. 

 

아키하바라 세가 건물...

 

오랜만에 보네요. 이 건물;; 

Atre X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당시 Atre 백화점이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었더군요. 

 

1월 9일까지 하던데, 1월 7일날 귀국하고 2월달에 다시 일본오니까 그때는 다른 애니메이션하고 콜라보를 하더군요.

 

 

여기 백화점은 항상 애니메이션하고 콜라보 하는거 같더군요. 제가 본것만 해도 럽라,럽라선샤인,주문토끼,칸코레,소아온 등등등 

 

 

아키하바라 야경 모습입니다. 

 

여기서 대충 구경을 하고, 다시 히비야선을 타고 친구 마중을 하러 우에노역으로 향합니다. 

 

친구들은 저랑 다르게 밤비행기를 타고 와가지고;; 

 

한조몬선 승강장 

아카사카미츠케(긴자선)-나가타쵸(한조몬선)역에서 환승을 해서 숙소로 향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3편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도큐 산겐자야역으로 왔습니다. 

 

시부야로 가서 후쿠토신선으로 환승합니다. 

 

후쿠토신선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하라주쿠역에서 하차합니다. 

 

치요다선/JR선과 환승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역을 나오니까 바로 보이는 JR하라주쿠역 역사 

 

정확히 말하겠습니다. 2020.03.29 현재는 구역사입니다. 바로 옆에 신역사를 짓고, 구 역사는 폐쇄 조치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오래된 구조물이여서 문화재 가치가 충분히 있어서 보존하면 좋겠는데, 화재에 이 건물이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0도쿄 올림픽 끝나고 철거후 똑같이 다시 새롭게 짓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래된 역사가 다 날아가가지고 보존한다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지만;; 

 

여기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메이지 신궁으로 갈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오후 6시... 당연히 영업시간은 끝나서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이럴꺼면 왜 왔지;;; 

 

JR하라주쿠역 모습 

이 두 사진은 2020년 현재는 못보는 풍경입니다. 

 

좌측에 있는 열차는 야마노테선 E231계 500번대 열차인데, 지금은 전부다 츄오-소부선 각역정차쪽으로 전출가서 야마노테선 도색을 한 E231계 500번대 열차는 없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지금은 신 하라주쿠역 역사가 건설 완료가 되서,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있죠. 메트로 출입구랑 JR 역사 사이에 있는 지붕이 설치된 곳에 현재는 새역사가 건설되어 있습니다. 

 

뭐 대충 하라주쿠 구경을 다 마쳤으니 다시 지하철을 타러 가볼까요.

JR 안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도쿄서브웨이티켓이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야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메이지진구마에 하라주쿠역 치요다선 승강장 

 

아까 올때는 후쿠토신선, 이번에는 치요다선 승강장입니다. 

 

여기서 열차를 타코 키타센주까지 올라갈 계획입니다.

 

키타센쥬역 승강장 모습 

6000계 전동차를 타고 키타센주까지 왔습니다. 

 

저 열차도 2020년 현재는 치요다선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인도네시아로 넘어가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키타 센주역에서 치요다선에서 히비야선으로 환승합니다. 

 

치요다선과는 다르게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노선이지만, 히비야선은 직결하는 도부철도랑 만나는 경계역이다보니, 역사관리를 도부철도에 위탁을 해놨습니다. 

 

그래도 도쿄메트로 구간이기 때문에,여기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는 패스로도 이용이 충분히 가능! 

 

히비야선 승강장에 왔습니다. 

 

2면3선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맨 끝 선로는 도부철도랑 직결운행하는 열차들이 사용하고 중간 선로는 이역에서 출발하는 당역출발열차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저 열차타고 가도 상관없는데, 출발하기 직전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차서 앉아서 갈 곳이 없더군요. 저 열차 보내고 다음열차 타고 이동합니다. 정말 앉아서 가고 싶거든요... 

 

 

다음편에서 계속

 

2편 시작하겠습니다. 

 

긴자선 우에노역 

케이세이 철도 우에노역에서 하차후 환승통로를 거쳐서 도쿄메트로 긴자선 우에노역으로 왔습니다. 

 

촬영 당시는 2016년 12월... 지금은 이렇게 안생겼고 리모델링이 끝나서 완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2019년에 갔걸랑) 

 

긴자선 시부야역 모습 

긴자선 일주를 해서 종착역인 시부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금은 못보는 풍경이 두개나 있네요

1. 시부야역 상대식 승강장은 폐쇄되었고, 섬식승강장으로 승강장을 이전함 

2. 왼쪽에 정차중인 01계 전동차는 다 운용이탈후 폐차처리됨;; 

 

아무튼 긴자선을 타고 왔으니, 덴엔토시선/한조몬선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같은 회사 인데, 직접환승통로는 없고 개찰구를 빠져나간후 이동해야됨;; 고로 전역에서 환승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원하게 자다가 여기까지 왔거든요. 일어나니까 햇빛이;; 

 

 

한창 공사중일때여서 시부야역 일대가 매우 혼잡하더군요. 

 

우선 덴엔토시선/한조몬선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 

 

덴엔토시선/한조몬선 시부야역승강장 

아.. 근데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교통카드인 스이카를 긴자선 타고 오는 길에 잃어버렸더군요. 

 

그걸 덴엔토시선 탈때 스이카를 꺼낼려고 하니까 지갑에 없어서 매우 당황~ 

 

우에노역에서 5천엔 충전한후 긴자선 탈때는 스이카를 안 찍고 도쿄서브웨이 티켓을 사용해서 스이카를 안 꺼냈는데, 충전한 후 안 챙긴건지, 가는길에 어디선가 흘린건지 모르겠는데, 잃어버렸네요. 

 

덕분에 충전한 5천엔 + 새로 발급비 3천엔! 우와 8만원이 증발! 

 

아무튼 덴엔토시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산겐자야역에서 하차합니다. 

 

산겐자야역에서 나왔습니다. 

 

여기가 시부야여세 약간 멀리 떨어져 있어서 관광지보다는 주거지 느낌이 확실히 강한곳입니다. 

 

그렇게 관광명소가 없어서 관광객이 거의 안올꺼 같은데 왜 왔냐고요? 

 

바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성지순례 때문에 왔습니다. 

 

맨 첫번째 사진에 나온 꽃집. 신데마스 애니 1기 첫화에서 우즈키가 꽃을 사러 간 꽃집입니다. 즉 린이 일하던 꽃집이죠. 

 

도큐 세타가야선 산겐자야역 모습 입니다. 

 

딱히 승강장-바깥과의 연결통로에 개찰구가 없다는걸 보실수 있는데, 어차피 요금제는 단일요금제에다가 차내에서 지불하니까 개찰구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승강장을 가로질러서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이역을 우회해서 가면 조금 돌아가야되긴 하거든요. 

 

대충 성지순례 무대포인트도 다 돌았으니까 다시 시부야쪽으로 되돌아가보도록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

16년 12월부터 17년 1월간 다녀온 10일간의 여행 입니다. 

 

이 당시 후유코미인 C91도 다녀온건 덤. 

 

3년전 이야기여서 지금은 바뀐게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것만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아무튼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모습 

16년 12월... 

 

필자는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국행이 취소된 후 다녀온 일본여행. 

다행히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싼 가격이 항공권을 팔고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같이가는 친구들은 오후 진에어 항공편을 타고 온다고 하네요.) 

 

36번 게이트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이번에는 셔틀열차를 안타고 1터미널에서 비행기를 바로 타고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탑승시간이 되니까 바로 탑승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OZ 102 인천발 나리타행 비행기입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아침 9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된 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비행기 입니다. 

 

10일뒤에 다시 보자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모습 

도쿄로 가는 길에 나온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입니다. 

 

2년전에 촬영한거니까 ... 지금은 어떤 기내식을 줄지... 

 

이 당시에 줬던 기내식은 닭고기덮밥에 빵과 과일을 줬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육지~ 

밥을 먹고 자고 나니 어느새 일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 일본의 유명한 산인 후지산이 보이네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안검색과 입국심사, 그리고 수하물을 찾은 후 철도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나리타국제공항 1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대합실 모습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게이세이전철 중앙으로 가면 JR노선을 타실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깨알같이 JR매표소가 보입니다. 

 

 

케이세이 승강장 모습 

저는 예전 일본 전국일주에서 탔던거 그대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왔습니다. 

 

스카이라이너+도쿄서브웨이티켓 조합이 할인이 되서 JR패스가 없으면 이렇게 타게 되더군요. 

 

근데 기차표를 열차 출발 5분전에 발권해서 얼마나 급했는지,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스카이라이너 표와 내부 모습 보통

스카이라이너는 1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네요.

다만 서브웨이 티켓은 1/2/3일권에서 24/48/72시간권으로 바뀐게 특이점? 

아무튼 이렇게 바뀌어서 매우 편합니다. 보통 티켓을 처음으로 쓰는 시간대가 오후가 되야 사용하는데, 이전 1/2/3일권으로는 4일차 아침에 사용이 불가능한데 시간제로 바뀌면서 4일차 아침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 온전한 3일치를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로 향합니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모습 

1시간동안 편안히 앉아 있으니까 우에노역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번 일본여행하고 아직까지는 일정이 똑같습니다~ ㅋ 

 

다음편에서부터 이제 달라지게 되겠군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