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시작하겠습니다.

열차는 분천역을 출발했습니다~ 

 

V-Train은 맨 뒤쪽칸에서 이런식으로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진을 촬영하실수 있습니다. 

 

 

열차는 양원역에 정차를 했습니다. 

 

이 양원역은 이 지역 주민들이 수많은 노력으로 인해 완공된 역이기도 합니다.

 

 

이 역 주변이 워낙 험해서 지금도 이 역까지 자동차로 이동할수 없을 정도로 교통편이 열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깥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철도뿐인데, 원래는 철도역이 없어서 주변의 역으로 가기 위해 철길을 걷다가 주민들이 죽는 사고도 발생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철도청측에 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넣은 끝에 완성된 역입니다. 

 

심지어 역사도 코레일이 짓지 않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역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역사는 그대로 유지중.. 다만 승강장은 관광열차때문에 약간 손을 댄 듯 싶네요. 

 

 

승부역으로 가면서...

 

이렇게 험한 자연환경을 가지니까 도로가 들어설 여유가 없죠;; 

 

승부역에 도착을 했었습니다.

 

승부역에서는 서울에서 온 눈꽃환상열차를 교행을 해줍니다. 

 

이 역 역시 전역인 양원역처럼 매우 험한 환경이여서 자동차로 오기 힘든곳이기도 합니다. 

 

철도를 애용합시다~ 

 

중간에 교행중인 화물열차

 

저 화물열차는 황산이라는 매우 위험한 화물을 수송하는 열차입니다.

 

저 열차는 나중에 보도록 하죠. 

 

철암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드디어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종점에 도착했네요.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15편 시작하겠습니다. 

 

카사이 임해공원역에 하차했습니다. 

 

여기가 케이요선에 속해있는 도쿄도역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역입니다. 

 

이 역 다음역인 마이하마역부터는 도쿄도가 아니에요. (근데 정작 거기에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다는 사실;;) 

 

대관람차 모습 

 

카사이 임해공원 수족관 모습입니다. 

 

이 공원이 애니메이션 역시 내 청춘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에서 나와서 방문했습니다. 

 

사진도 위에 있지만 이곳 수족관에는 펭귄을 포함한 흑다랑어, 해파리 등이 있어서 즐겁게 관람할수 있는곳입니다. 

 

게다가 도쿄역에서 케이요선을 타고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을정도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도쿄여행 오시는 분들

특히 근처에 디즈니랜드가 있기 때문에, 디즈니랜드랑 같이 묶어서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09:30~17:00 

입장료는 대인 700엔에 청소년 350엔 어린이 무료 

단 수족관 기념일(10/10) 식목일(녹색의 날)(5/4) 도쿄 도민의 날(10/1)은 입장료가 없습니다. 

 

임해공원 모습 

 

수족관하고 다르게 임해공원은 무료입니다. 

 

여기도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중 하나죠.. 

 

대관람차 모습 

마지막으로 대관람차 모습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는 모습까지 나오는데, 필자는 그럴 돈이 없기에 PASS 

 

저기에서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여기도 요금이 700엔인데, 수족관을 보고 난 후 수족관표를 여기서 보여주거나, 아니면 수족관에서 대관람차표를 보여주면 70엔의 할인이 있다고 하네요. 

 

가사이 임해공원 관람을 끝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4편 시작하겠습니다. 

 

분천역 역사 모습입니다. 

 

아직 V-Train 출발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밖에 한번 나가보죠. 

 

분천역 외부 모습은 그냥 흔한 시골의 읍내 모습같네요.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관광열차가 오니 관광객 수요는 늘어가지고 사람이 많아 보이는건 기분탓? 

 

시간표 모습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일단 순환열차 시간표랑 일반열차도 최근에 칼질을 하도 당해가지고 많이 바뀌었을것 같네요. 

 

 

분천역 역사 모습입니다. 

 

분천역은 스위스에 있는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역사 일부분을 스위스풍으로 개조한게 특징입니다. 

 

객차를 연결중인 V-Train 기관차 모습 

시간이 슬슬 되니 객차랑 기관차를 연결합니다. 

 

저 작업이 제일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죠... 잘못하면 차량 충돌이니까. 

 

분천역을 통과하는 눈꽃환상열차. 

분천역을 통과하는 눈꽃환상열차입니다. 

 

아침에 서울역에서 봤던 열차이기도합니다. 

 

저 열차의 경우 O-Train 노선을 거의 비슷하게 운행합니다. O-Train이 이 노선을 계승한거라고 볼수 있죠.

다만 저 열차는 임시열차고 O-Train은 임시열번이지만 정규 운행열차라는게 특징? 

 

V-Train 외부 모습 

V-Train은 O-Train이 다람쥐를 형상화 한거라면 이 열차는 백호를 형상화한겁니다. 

 

그래서 기관차 도색이 백호로 되어있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V-Train 내부 모습입니다. 

 

이야 기존에 이 객차는 소화물을 운송하는 열차였는데, 객차로 개조하고 새마을호 특실요금을 받아먹으니;;; 

 

뭐 패스를 사용하니까 차피 자유롭게 탈 수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타죠 뭐. 

 

 

다음편에서 계속~

14편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콜라보 차량 

치바공원역에서 다음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당시 콜라보중이던 애니메이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콜라보 차량이 들어오더군요. 

 

원래 시간표를 보고 시간상 못 잡을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우연이! 바로 탑승해봅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콜라보 차량 내 외부 모습입니다. 

 

애니메이션이랑 라노벨 캐릭터 작화가 약간 다른 느낌이 많아서;; 뭔가 두개를 동시에 보면 이질감이 좀 느껴지긴 하네요. 

 

특히 이 열차의 경우 안내방송을 애니메이션 캐릭터 유키노시타 유키노 성우인 하야마 사오리 분과 유이가하마 유이 성우이신 토야마 나오님께서 직접 안내방송을 녹음을 했기 때문에 두 캐릭터의 보이스를 안내방송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7-axexe_g

영상은 여기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입니다. 

 

종점인 치바미나토역에서..

 

이 열차를 타고 종점인 치바미나토역까지 왔습니다. 

 

콜라보 차량 때문에 치바모노레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안했는데, 이 모노레일은 현수식 모노레일로, 선로가 밑이 아닌 위에 달려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차량 밑에 선로가 없고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운행하는 느낌을 받는겁니다. 

 

 

일본에는 이곳 말고 이전화에 설명을 드렸던 우에노모노레일과 에노시마쪽 쇼난 모노레일 이렇게 세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vrwfILDz-U

랩핑열차는 다시 자기 갈길을 향해 떠나고~ 

 

아무튼 치바미나토역에서 JR로 환승합니다. 

치바미나토역에서 열차를 탔는데 다음 목적지는 쾌속이 아닌 각역정차 열차만 정차하는 관계로;; 

 

신우라야스역에서 각역정차로 갈아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16년 12월부터 17년 1월간 다녀온 10일간의 여행 입니다. 

 

이 당시 후유코미인 C91도 다녀온건 덤. 

 

3년전 이야기여서 지금은 바뀐게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것만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아무튼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모습 

16년 12월... 

 

필자는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국행이 취소된 후 다녀온 일본여행. 

다행히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싼 가격이 항공권을 팔고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같이가는 친구들은 오후 진에어 항공편을 타고 온다고 하네요.) 

 

36번 게이트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이번에는 셔틀열차를 안타고 1터미널에서 비행기를 바로 타고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탑승시간이 되니까 바로 탑승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OZ 102 인천발 나리타행 비행기입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아침 9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된 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비행기 입니다. 

 

10일뒤에 다시 보자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모습 

도쿄로 가는 길에 나온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입니다. 

 

2년전에 촬영한거니까 ... 지금은 어떤 기내식을 줄지... 

 

이 당시에 줬던 기내식은 닭고기덮밥에 빵과 과일을 줬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육지~ 

밥을 먹고 자고 나니 어느새 일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 일본의 유명한 산인 후지산이 보이네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안검색과 입국심사, 그리고 수하물을 찾은 후 철도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나리타국제공항 1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대합실 모습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게이세이전철 중앙으로 가면 JR노선을 타실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깨알같이 JR매표소가 보입니다. 

 

 

케이세이 승강장 모습 

저는 예전 일본 전국일주에서 탔던거 그대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왔습니다. 

 

스카이라이너+도쿄서브웨이티켓 조합이 할인이 되서 JR패스가 없으면 이렇게 타게 되더군요. 

 

근데 기차표를 열차 출발 5분전에 발권해서 얼마나 급했는지,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스카이라이너 표와 내부 모습 보통

스카이라이너는 1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네요.

다만 서브웨이 티켓은 1/2/3일권에서 24/48/72시간권으로 바뀐게 특이점? 

아무튼 이렇게 바뀌어서 매우 편합니다. 보통 티켓을 처음으로 쓰는 시간대가 오후가 되야 사용하는데, 이전 1/2/3일권으로는 4일차 아침에 사용이 불가능한데 시간제로 바뀌면서 4일차 아침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 온전한 3일치를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로 향합니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모습 

1시간동안 편안히 앉아 있으니까 우에노역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번 일본여행하고 아직까지는 일정이 똑같습니다~ ㅋ 

 

다음편에서부터 이제 달라지게 되겠군요.

 

 

다음편에서 계속~

추전역 모습 

추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추전역은 태백선상에 위치한 역으로 한국에서 제일 높은역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이 역과 태백역 사이가 구배가 30퍼밀일정도로 매우 험난합니다. 

 

 

추전역 모습 

원래 추전역은 2008년까지 여객업무를 수행하였으나, 2008년 이후 여객영업을 종료하고 화물업무만 수행하다가 

O-Train 개통 이후 여객영업이 잠시 부활했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제일 높은역으로 관광수요를 수용하기 위해서 10분간 정차했었습니다. 

 

몰론 지금은 추전역쪽으로 안가기 때문에 O-Train으로는 못가지만요.. 

(철암역에서 끊기기에;; 개인적으로 여기까지 연장했으면 좋겠지만...) 

 

10분이 끝나고 다시 열차에 탑승합니다. 

 

열차는 달리다 태백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관광열차 안에는 단체 관광객이다보니 태백역에서 대부분 하차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O-Train 내부 사진이나 찍어봅니다. 

 

좌석이 특이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철암역을 통과하면서...

 

이당시에는 8000호대가 현역으로 열심히 운행하던 시절이였습니다. 

 

지금은 죄다 은퇴했지만;;  

참고로 온산으로 향하는 유명한 황산화물차량이 여기 철암역에서 출발합니다. 

 

분천역에 도착하는 열차 

어느새 열차는 분천역에 도착을 합니다. 

 

 

분천역에 정차중인 O/V-Train
분천역을 떠나는 V-Train

분천역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을 타기 위해서 내립니다. 

 

O-Train은 영주를 거쳐서 다시 제천으로 향해서 떠납니다. 

 

그리고 저희는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기 위해 협곡열차 출발 승강장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

13편 시작하겠습니다. 

 

소가역으로 향하는 E233계 5000번대 케이요선 열차

신키바에서 치바미나토역까지 케이요선을 통해서 왔습니다. 

 

제가 타고온 열차는 쾌속 소가행입니다. 

(카이힌마쿠하리까지 쾌속 운행 그 이후는 각역정차)

치바미나토역 역명판/출입구 못브 

치바미나토역에서 나와서 남쪽 해안가쪽 방면으로 향합니다. 

 

치바포트파크 모습 

치바미나토역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치바포트파크 라는 곳이 나옵니다. 

 

이 공원안에 있는 치바포트타워가 특이하게 건축이 되었는데 삼각형 모양으로 건설이 되어서 위 사진처럼 한면으로만 보면 단면이 딱 짤린듯한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기 에서 유이랑 하치만이 하나비 보러 간 곳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여기서 하나비 축제도 있었는데, 동일본 대지진 이후 마쿠하리쪽으로 옮겨서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ㅏㄷ.

 

치바모노레일 모습 

 

다시 치바미나토역으로 와서... 

 

이번에는 치바모노레일을 타도록 합니다. 

 

치바역까지만 타고 치바역에서 하차후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치바공원 모습입니다.

 

치바공원역이 주변에 위치해 있긴 한데, 치바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치바역에서 걸어오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 공원은 치바모노레일을 찍기 좋은 곳이여서, 한번 와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치바공원역에서.

치바공원역에 왔습니다 

 

여기서 이제 치바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12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사쿠사선에서 유리카모메로 넘어올라옵니다. 

 

유리카모메로 환승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유리카모메 1일권을 끊고 가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oQuGaU-WrvM

https://www.youtube.com/watch?v=N9lgmXmy1UQ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해서 오다이바에 들어갑니다. 

 

 

시오도메역에서

시오도메역에서 하차합니다. 

 

이 당시 시오도메역이 공사중이여서 공사판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레인보우 브릿지 / 후지tv본사 /  자유의 여신상 

오다이바 해변공원 근처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짝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근처에 후지 TV본사도 있는건 덤... 

 

 

다만 밤에는 너무 무서워가지고;; 저는 별로 비추천드립니다. 

 

올꺼면 애인이나 친구랑 같이 오시길;; 혼자 오면 진짜 무섭습니다. 

 

 

 

 

도쿄 빅사이트로 넘어왔습니다. 

 

사진 촬영 당시에는 빅사이트에 아무런 행사가 없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코미케라는 행사를 진행하죠. 

2020 도쿄 올림픽때 여기서 경기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올림픽 보러 오시는분들은 여기 오실 확률이 매우 높죠. 

 

 

코미케도 안하는데 (실은 몇일전에 했겠지...) 그냥 갑니다. 볼것도 없는데...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를 떠납니다. 

 

신바시 방면이 아닌 반대인 토요스 방면으로 갑니다. 

 

 

토요스역에서 하차 후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으로 환승합니다. 

 

여기에 도쿄메트로 노선이 온다는걸 검색하다가 알아가지고... 도쿄서브웨이 티켓을 갖고 있으니까 타보도록 하죠. 

 

지하철을 타고 딱 한정거장. 

 

신바시역에서 도착합니다. (여기가 종점이죠) 

 

타고 온 열차는 도쿄메트로 열차가 아닌 세이부 6000계 열차입니다. 

 

신키바역은 린카이선과 유라쿠초선 그리고 JR케이요선 환승역이기도 합니다. 

 

JR로 환승해서 치바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6편 시작하겠습니다. 

 

일로역 모습 

일로역에 하차했습니다. 

 

일로역에 온 이유는 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로역 역명판 모습입니다. 

 

호남선이 KTX가 자주 통과하는 준고속선이다 보니, 건너편 승강장으로 넘어가는건 지하통로로 되어져 있습니다. 

 

 

일로역에 정차중인 AUTS 차량
319004편성 모습 

일로역에 이 당시 AUTS 시험 차량과 KRTCS연구를 위해 설비를 붙힌 광명셔틀(04편성) 이 주박되어져 있습니다. 

 

이 열차들은 대불선 대불역까지 왕복 시운전을 하면서 연구하는 시험열차로 운행되고 있죠. 

 

지금은 AUTS 차량하고 LTE연구를 위한 광명셔틀 열차가 아직도 주박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로역 역사 모습 

일로역에서 내려와서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무궁화호 열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목포로 향하는 버스가 자주 다니기 때문에 타고 목포로 향합니다. 

 

목포시 직행좌석버스 800번

임성리역 인근에서 하차합니다. 

 

임성리역 구경하러 왔습니다. 

 

임성리역 외부 모습
임성리역 내부 모습 

임성리역 모습입니다. 

 

서울가는 열차는 정차를 하지 않고 광주까지만 가는 무궁화호 열차만 현재 정차중입니다. 

 

별로 사람이 없지만 운전취급으로는 매우 중요한 역이다 보니 역무원이 현재 상주하는 역입니다. 

 

 

추후 호남고속선 개통 및 보성~임성리 구간 노선이 개통하면 이 역을 주요 역으로 키울 예정입니다. 

임성리~목포 구간의 경우 단선에다가 터널 구간이여서 이 역을 키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을 찍고 목포로 되돌아 갑니다. 

 

 

그리고 사정상 더 이상 여행을 못하고 돌아갑니다.. 

 

 

 

 

-2013 하계 내일로 여행기 完-

 

2편 시작하겠습니다. 

중앙선 구간을 달리면서 

자고 일어나니 용문역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정차역까지는 또 두시간 정도 남았길래 다시 잡니다. 

 

이 날 O-Train 열차가 전부다 매진이였지만, 이 당시 패스 이용자들을 위해 팔지 않는 좌석이 몇개 있어서 그 좌석을 이용하면 되었습니다. 

 

 

제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천역에서 서울발 열차랑 수원발 열차가 환승하도록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서울발 열차는 태백선(태백역쪽) 수원발은 중앙선(풍기역쪽)으로 향합니다. 

 

그 이후 한바퀴 돌고 제천역에서 종착하는게 포인트. 

 

O-Train 제천역 도착 표지판 

관광열차 정차역에는 이런 역명 표지판이 존재합니다. 

 

O,V,S,DMZ,A,G 트레인 정차역 전부 다 있습니다. 

 

 

제천역을 출발하면서.. 

열차가 출발하려고 합니다. 

 

열차가 1분 차이로 태백선 방면 열차가 먼저 출발하도록 시간표상 되어 있어서 수원에서 온 열차가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려고했지만, 당시 제 지인분이 수원발 열차를 타고 제천역에서 환승할려고 했는데, 열차가 환승객을 태우지 않고 출발해서 약간 당황했지만, 수원발 쪽 여객전무가 무전으로 제가 탄 열차에 얘기를 했는지 잠깐 정차해서 환승객을 태우고 바로 출발하더군요. 

 

덕분에 제 지인분은 간신히 열차에 탑승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저랑 같이 서울역에서 열차를 같이 타는거였는데, 늦잠을 자시는 바람에 서울역까지 못오게 되어서 가까운 수원역에서 타시고 오심) 

 

 

어찌 되었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열차는 목적지를 향해 계속 갑니다. 

 

동강을 지나 열차가 영월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에서 교행중인 모습

태백선이 단선이다보니 기차역에서 반대방향에서 오는 열차를 교행을 해줘야합니다. 

 

석항역에서 화물열차랑 교행을 합니다.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화물열차의 기관차가 고추장도색이라고 불리우는 빨간색 도색 열차를 처음 봐서 촬영했습니다. 

 

열차가 달리다 보니 어느새 추전역에 도착을 합니다. 

 

이 열차는 추전역에서 약 10분간 정차할 예정입니다. 

 

다른역에서는 1,2분 밖에 정차를 안하는데, 왜 추전역에서만 10분 정도 정차하냐고요? 그 이유는 다음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전역에 정차한 O-Train 모습 

추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 

 

추전역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